테조스 매수 평균가는 1,500원이었고 지금은 1,409원이다. 어제 자기 전에 잠깐 치솟더니 지금은 하락..

내가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부분은 가격의 변동보다는 거래량/거래금액의 변동 부분이다.

어제 내가 매수할 때는 거래대금이 억단위였고 가격이 하락한 지금은 7천에서 6천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는 중이다.


거래량과 가격은 더 내려간 상태이다. 가격과 거래대금은 비례하여 움직이는 것 같다. 이건 납득이 가는 흐름

특이하다가 보이는 점은, 현재가가 내려가고 거래대금도 내려가는 중인데 매도 체결가가 더 높게 몰린다는 점. 어제 자기 전에 확인했을 때는 2,000원 선에 몰려 있었다. 그런데 오늘은 2,000원과 2,100원, 2,245원에 나눠 걸려 있다. 매도 희망자들이 더 올라갈거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보이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난 1,999원에 매도를 걸어둔 상태다. 1,999원은 내가 목표한 최소 수익률에 턱걸이로 세이브한 금액


운동 끝나고 코빗켰는데 알다가도 모를 테조스는 상승해서 6%수익률을 보이는 중 하지만 거래대금은 팍 줄어서 34백만원대다.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이라 그런건지 나갈 사람은 다 나간건지 모르겠다. 정해둔 최소 수익률을 어기고 싶지 않기 때문에 뭉갤 예정. 확실히 거래량 자체가 작다보니 가격 변동이 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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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장을 알아보고 싶어서 매일 매일 코빗을 열어서 보고는 있지만 산다고 생각을 하지 않고  보았더니 눈에 제대로 들어오지가 않는다. 그래서 정말 잃어버려도 상관이 없는 소액으로 냅다 시작해보기로 했다. 

코빗의 최소 주문금액은 5천원이다. 여기서 천원 보태서 육천원으로 시작해서 늘려보기로 했다.

희망회로를 돌려서 짠 계획은 이렇다.
첫 매수를 육천원에 시작해서, 최소 수익률 30%를 지켜 매도를 하고 20%의 수익금은 지키고, 10%의 수익금을 원금으로 보태어 계속해서 투자해나가는 것.

만약 매일 수익률을 지켜 매수와 매도가 이루어진다고 가정하면 한달 뒤, 육천원은 약 25만원이 된다. 와우! 

육천원 외에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알트코인은 아주 소액으로 도지코인,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이 약 오천원씩 들어가 있고, 한참 전에 산 월드코인이 내리고 내려서 2천원대에 머물러있다.
이 금액들을 시드머니라고 생각하고 굴려볼 생각. 말아먹어봤자 3만원 버리는 셈이라 전혀 부담이 없다. 

오늘은 시드머니 중 육천원으로 테조스를 샀다. 테조스가 뭐냐고? 몰라.. 며칠 새 왔다갔다 하던 많은 알트코인 중에서 내 눈에 그냥 들어온 이름이라 일단 사봤다. 사자마자 15% 상승을 찍더니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지금의 가격은 원금과 같아졌다. 

아무래도 사뒀더니 그냥 보던 것보다 눈이 매서워지긴한다. 오늘은 변동이 꽤 심했는데, 내일도 그랬으면 좋겠다. 

공부을 하는 것이 메인 목적이니까 차트도 캡쳐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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